[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오는 4월27일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심사를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포블게이트에 따르면 정보보안 TF팀이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 동안 외부 감리 업체인 케이씨에이를 통해 정보보호, 개인정보보호 감리를 진행해오고 있다.
포블게이트의 이철이 대표는 "정보보호,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대응을 계기로 거래소 보안 거버넌스 기반을 마련하고, 업계 최고 CSIO 영업과 글로벌 수탁 서비스 활용 등으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거래소를 구축하는 것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사진=포블게이트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