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체리쉬는 연중 최대 할인율을 제공하는 ‘2014 패밀리세일’을 오는 12일부터 열흘 간 전국 직영점에서 동시 실시한다고 10일 전했다.
패밀리세일은 연중 1회 진행되는 대규모 연말 정기 할인 행사로, 매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파, 침대, 식탁 등 가구를 비롯해 침구, 쿠션, 조명, 생활소품까지 다양한 제품이 3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에 한정수량으로 하루 동안만 초특가에 선보이는 제품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단, 제품 구매는 전국 직영점에서만 가능하다.
유경호 체리쉬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가구에서부터 생활 소품까지 집 꾸미기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보다 많은 고객이 이번 행사를 활용해 본인의 취향에 맞는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하고 특별한 2015년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