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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용

건단련 "건설기능분야 최고 장인 가리자"

2015-09-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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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한 '제23회 건설기능경기대회'가 오는 18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소재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개최된다.
 
건단련 관계자는 "과거 어깨너머 배워오던 기능을 산업차원에서 발굴하고 국가차원에서 공인받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건설기능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한 건설기능인력의 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1992년부터 개최해 온 전통 있는 대회로, 올해 23회째를 맞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는 14개 직종(거푸집, 건축목공, 미장, 조적, 철근, 타일, 건축배관, 전기용접, 도장, 측량, 조경, 전산응용토목제도, 실내건축, 방수)에 282명의 건설 기능인이 참가해 현장에서 연마했던 기술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조적 분야의 서길용(76)씨 등 70세 이상 기능인이 2명이나 참가해 젊은이들과 당당하게 경쟁할 예정이며 최연소 출전자인 건축목공분야의 임정훈(19)씨는 패기를 앞세워 선배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여성 근로자도 7개 직종에 38명이 출전해 건설현장에서의 여성 파워를 과시할 예정이다. 여성 참가자는 전년(28명)대비 35.71% 증가한 것이다.
 
이 관계자는 "건설 기능인력 고령화 등으로 인한 숙련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우수한 기능인력 육성을 위해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회시상식은 내달 6일 개최될 예정이다. 입상자(1~3위 84명)에게는 상금(1위 200만원)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증 시험 면제 및 산업연수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또 각 직종별 1위 입상자에게는 국토부 장관상, 2·3위에게는 건단련 회장상이 수여된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18일 '23회 건설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전년도 22회 대회 건축배관부분 참가자. 사진/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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