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는 장거리용 쿠셔닝 러닝화 '젤 님버스 19'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젤 님버스 19'는장거리 달리기에도 일정한 충격 흡수력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해 일반 러너와 발목이 바깥 쪽으로 꺾이는 외전 성향의 러너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러닝화 윗부분에는 4단계로 조직 강도 차이를 둔 '그라데이션 메쉬'소재를 사용해 발의 뒤틀림을 잡았다. 쿠셔닝 강화를 위해 최신 경량성 미드솔 소재 플라이트폼도 새롭게 적용됐다. 발 앞쪽과 뒤쪽에 충격 흡수를 위한 젤을 추가로 배치했고 러닝화 바닥에는 신발의 뒤틀림을 막는 트러스틱 구조와 자연스러운 체중이동을 돕는 가이던스라인을 적용했다.
(사진제공=아식스 코리아)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