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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주영 16주기 범현대가 정몽구 회장 자택 속속 도착

2017-03-2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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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6주기를 하루 앞둔 20일 저녁 6시 50분 현재 범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여 제사를 지내기 위해 속속 도착하고 있다.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부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6주기를 맞아 제사를 지내기 위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자택에 도착했다. 사진/심수진 기자.
 
정 명예회장 제사는 작년부터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이날 제사에는 범현대 일가가 대거 참석하고 있다. 정 명예회장의 아들 중 정몽구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과 며느리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손자인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 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부인 노현정씨 등이 참석했다.
 
 
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가 차에서 내려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제사를 위해 집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심수진 기자.
범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작년 8월 16일 고 변중석 여사의 9주기 제사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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