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폭발하지만 않으면 갤럭시노트7 실패 만회할 수 있을 듯. 삼성전자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8, S8+ 공개. 빅스비, 안면인식, 덱스 등 신기술 반응 좋아. 외신들도 "놀랄만한 기술적 경이"라며 칭찬.
2. 박근혜 오늘 오전 10시30분 법원 출석, 영장심사. 영장실질심사 받는 첫 전직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31일 새벽께 나올 예상. 오늘도 눈물 흘리며 억울함 주장할 지 관심.
3. 세월호 현장 높은 파도로 작업 중단…31일께 목포로 출발
4. 문재인, 충청서도 1위. 내일 영남권 투표에서 대선후보 사실상 확정될 듯. 문재인 Vs 안철수 Vs 유승민 Vs 홍준표, 4파전 될 듯.
5. 북한 6차핵실험 임박. 38노스, 풍계리서 핵실험 준비 정황. 김일성 생일(4월15일)이나 인민군창건일(25일) 맞춰 실시할 가능성 커. 한국 대선에 영향 끼칠 의도도.
6. SK, 중국 배터리 공장 가동중단. 중국 당국 "한국산 굳이 쓸거냐" 압박. 도 넘은 사드 보복. LG, 삼성도 보조금 배제로 큰 피해.
7. 금호타이어 인수전 법정 다툼으로 번질 가능성 커져. 채권단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의 컨소시엄 구성 요구 부결하면서 박 회장과 우선협상자인 중국 더블스타 모두 소송 가능성.
8. 면세점 서로 하겠다고 덤빈 이유가 있었다. 롯데.신라면세점, 전자제품 할인율 담합. 8억여원 부당이득. 일부 품목의 면세점 마진율이 50% 넘기도.
9. 도시바 인수 한국 Vs 미국 될 듯. 중국 업체들은 기술 유출 우려로 배제. SK하이닉스와 미국 웨스턴디지털. 마이크론의 3파전 될 듯.
10. 2007년 한 해 동안 중국발 미세먼지로 한국과 일본에서 조기 사망한 사람 3만900명. 중.미.캐 공동연구진 네이처지에 분석 결과 발표. 이건 테러 수준, 꼭 폭탄으로 죽여야 테러인가.
11. 서울대 자율주행차 '스누버' 국내 첫 도심 시험운행. 5월부터 여의도 등서 시험운행 될 예정.
12. 브렉시트 협상 시동. 향후 2년간 영국-EU 탈퇴 협상 진행. 73조원 합의금, 시장 개방 등 의견차 커 난항 예상.
13. 총자산 5조1000억달러의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인공지능(AI, 로봇)에 액티브펀드를 맡기기로 했다. 대차대조표 대신 인공위성 사진에 찍힌 월마트 주차장 차량 대수 등을 기반으로 투자 권유하는 등의 새로운 투자 전략 세울 듯.
14.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베트남 첫 방문. 쩐다이꽝 국가주석 만나 현지 투자 방안 논의.
15. 제조업 업황지수 상승세. 2015년 4월 이후 최고. 경기 회복 기대감 커져.
16. 집에 돈이 없다. 빚내서 집 산 사람 늘면서 지난해 가계 여유자금 큰 폭 감소. 4년만에 최소.
17. 증권가 중국통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서. 선강퉁 시행 등으로 중국시장 장기적 관점에서 발전 가능성 커.
18. 한국 진출 30주년 맞은 라이나생명과 AIA생명 엇갈린 행보. 라이나는 정직원 전환과 보너스 여행 등 직원 챙기기 나섰지만 AIA는 영업지원 강화로 독려.
19. 미분양 주택 두 달 연속 증가. 2월 전국 6만1063가구 미분양. 지방 미분양 6.6% 급증하면서 먹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