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설사들이 봉사활동을 잇따라 펼친다는 소식.
호반건설 임직원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숲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화단 가꾸기, 급식 마련 등을 진행.
롯데건설 임직원들도 가족과 함께 6월6일 현충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헌화, 잡초제거 등 묘역단장을 실시.
'봉사'는 생각보다 어려운 일. 네이버 국어사전엔 봉사를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해 자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힘을 바쳐 애씀'이라고 설명.
이들 기업은 오래전부터 이 같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왔다고 함. 다만 "그 어려운 일을 건설사가 해냈다"와 같은 말은 돌지 않고 있다는 풍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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