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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모이몰른 '리카앤', 카테고리 라인 확장

2018-01-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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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북유럽 브랜드 모이몰른이 맘&베이비 카테고리 '리카앤(lika &)'을 패밀리 리빙 카테고리로 확장해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리카앤(lika &)'은 2017 S/S 시즌 '엄마와 아이가 늘 함께할 수 있는 그 모든 것'이라는 콘셉트 아래 탄생해 매 시즌 새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브랜드에 재미와 신선함을 부여해왔다. 2018 S/S 시즌을 기점으로 엄마와 아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용 리빙 제품으로 사업군을 확대하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패밀리용 신제품은 우산, 타월, 양말, 앞치마, 테이블 매트, 가방류이며, 이외에도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실리콘 턱받이, 주스컵 등 총 50개 스타일이 새롭게 추가됐다.
 
패밀리용 우산은 아기들의 키에 맞춘 장우산 2종, 성인용 장우산 2종, 3단 접이식 우산 2종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타월은 아기용 타월 가운 2종, 가족용 빅타월 2종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양말은 귀여운 얼굴 표정이 포인트인 '리카&페이스'와 콩알 나염의 '리카&비니'로 선보였다. 가방류는 아기용 기저귀 가방 4종, 엄마용 파우치 12종, 나들이용 보냉백 4종이다.
 
모이몰른 리카앤 2018 S/S 신제품은 전국 대형 마트와 가두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대는 9900원부터 3만5000원까지 됐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사업부 김지영 사업부장은 "이번 시즌에는 맘&베이비 커플템뿐만 아니라 아빠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제품을 추가하여 더욱 다채롭게 고객들을 찾아뵙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진=한세드림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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