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한국당 사무총장 사퇴 "건강상 이유"
입력 : 2019-06-17 10:50:42 수정 : 2019-06-17 10:50:42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자유한국당 한선교 사무총장이 17일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났다.
 
한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오늘 건강상의 이유로 사무총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황교안 대표의 첫 당직 인선으로 발탁됐던 한 사무총장은 4선 의원으로, 3월4일 사무총장에 임명된 뒤 석달여 만에 물러나게 됐다.
 
한 사무총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한다고 밝혔지만 당내 일각에서는 잇따른 구설의 여파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지난달엔 당 사무처 직원에 막말을 해 사무처노조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았고 이달 3일엔 기자들에 '걸레질을 한다'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자유한국당 한선교 사무총장이 지난달 31일 충남 천안시 우정공무원연수원에서 열린 '제4차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당무현안을 보고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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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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