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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 107명 발표
수사 16명·생안 12명…여성 총경 예정자 10명
입력 : 2021-01-07 오후 1:47:07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경찰청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박종환 경정 등 107명을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분과별로는 수사 16명, 사이버수사 2명, 과학수사 2명, 안보수사 4명, 생안 12명, 여청 7명, 교통 4명 등이다. 
 
경찰청은 7일 "대상자의 업무성과와 역량, 자질 등에 대한 엄정한 평가를 거쳐 적임자를 선발하는데 중점을 뒀다"면서 "특히, 국가수사본부 출범 및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라 수사 분야 전문가 및 생안·여청·교통 등 현장치안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발탁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특히 여성 승진임용 예정자가 10명으로 늘었다. 두자리 수 선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8년 4명, 2019년 6명, 2020년에는 9명이었다. 경찰청 관계자는 "여성대상 치안수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성별 균형인사의 필요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 명단이다.
 
△서울청   경정 박종환
△광주청   경정 송기주
△전남청   경정 박송희
△본청   경정 이창열
△본청   경정 정명진
△본청   경정 이용욱
△서울청   경정 남규희
△본청   경정 정덕진
△서울청   경정 권미예
△서울청   경정 안용식
△본청   경정 이준영
△서울청   경정 이용관
△본청   경정 김산호
△본청   경정 김완기
△서울청   경정 이상훈
△서울청   경정 백혜경
△경찰인재개발원 경정 황순평
△부산청   경정 박진효
△광주청   경정 장승명
△강원청   경정 노윤환
△대전청   경정 윤동환
△대구청   경정 박종하
△전남청   경정 임진영
△경기남부청 경정 노동열
△충남청   경정 이영도
△경북청   경정 황정현
△전북청   경정 주현오
△부산청   경정 김종규
△경기남부청 경정 김진성
△대구청    경정 이종섭
△충북청   경정 김경태
△경기남부청 경정 임지환
△서울청    경정 안찬수
△경남청   경정 우문영
△경기북부청 경정 백순근
△부산청   경정 엄정운
△충북청   경정 송해영
△경북청   경정 김유식
△경기북부청 경정 김규행
△서울청    경정 임태현
△서울청   경정 윤상식
△전남청   경정 박상훈
△서울청   경정 김동수
△서울청   경정 김평일
△울산청   경정 원용덕
△강원청   경정 박재삼
△경기남부청 경정 유충열
△서울청    경정 박종우
△전남청   경정 공정원
△부산청   경정 강오생
△충남청   경정 최철균
△부산청   경정 정병원
△대구청   경정 이재욱
△경기남부청 경정 위동섭
△서울청   경정 윤광현
△전북청   경정 김효진
△서울청   경정 고영완
△본청   경정 윤창기
△서울청   경정 지지환
△서울청   경정 강경한
△본청   경정 김병주
△서울청   경정 길우근
△인천청   경정 이재환
△본청   경정 최종윤
△서울청   경정 이상배
△본청   경정 양동혁
△서울청    경정 서재찬
△서울청   경정 우상진
△경기남부청 경정 구자면
△서울청   경정 김성식
△인천청   경정 김난영
△본청   경정 김경규
△서울청   경정 박삼현
△서울청   경정 이재성
△대전청   경정 유동하
△본청   경정 이규하
△본청   경정 조규형
△서울청   경정 박성갑
△서울청   경정 김용환
△서울청   경정 안형주
△인천청   경정 배석환
△서울청   경정 최영기
△본청   경정 박재영
△본청   경정 김진형
△서울청   경정 구은영
△본청   경정 이철희
△본청   경정 조미연
△본청   경정 주승은
△본청   경정 김주곤
△부산청   경정 김경수
△경남청   경정 김민준
△인천청   경정 최희운
△전북청   경정 황동석
△본청   경정 이길우
△제주청   경정 양수진
△본청   경정 이명원
△경남청   경정 김현진
△서울청   경정 공경현
△광주청   경정 권석진
△대전청   경정 김홍태
△부산청   경정 탁차돌
△경남청   경정 한상철
△본청   경정 하지원
△울산청   경정 양순봉
△경기남부청 경정 정성엽
△전북청    경정 유봉현
△서울청   경정 강은미
 
사진/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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