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SBS MTV ‘더쇼’에서 주연, 시현, 김민규가 하차를 하다.
‘더쇼’ 측은 2일 “2일 방송되는 ‘더쇼’에서 약 1년간 MC로 활약한 더 보이즈 주연, 에버글로우 시현, 김민규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한다”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세 사람은 2020년 2월11일 ‘더쇼’ MC로 낙점됐다. 약 1년간 MC로 활약한 주연, 시현, 김민규는 마지막 방송을 맞아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 등 하차를 앞두고 작별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연, 시현, 김민규가 하차하는 가운데 2일 방송되는 ‘더쇼’에는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글로벌 대세행보를 걷고 있는 CIX가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아름다운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타이틀 곡 ‘Cinema’와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Young’ 무대까지 최초공개 한다.
이어, 스타들의 리얼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영상 ‘더쇼 컨택’에서는 CIX의 비주얼 막내 현석이 출연해 자신이 영화 주인공이 된다면 ‘로맨틱 코미디 남주 VS 느와르 액션 남주’라는 행복한 선택지 앞에 놓인다. 드림캐쳐의 유현은 ‘무인도에서 멤버들과 다 같이 살기 VS 도시에서 혼자 살기’라는 질문 앞에서 고민에 휩싸인다. 또, 골든차일드의 만능 엔터테이너 이장준이 ‘팀 내 근육 담당 VS 예능 담당’ 중 자신의 포지션으로 선택한 것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과 성숙미로 돌아온 골든차일드, 유토피아를 꿈꾸는 여정을 그린 역대급 콘셉트를 선보일 드림캐쳐의 화려한 컴백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더쇼’는 2일 저녁 6시 SBS MTV, SBS FiL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민규 하차. 사진/SBS MTV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