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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군부심 자극 예능 ‘최강 밀리터리 서바이벌’(종합)
입력 : 2021-03-23 오후 3:22:3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채널A ‘강철부대를 통해 최강 부대를 겨룬다.
 
채널ASKY가 공동제작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 제작발표회가 23일 오후 2시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는 이원웅 PD, 김성주,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최영재가 참석했다.
 
강철부대 24명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참가 부대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해병대수색대, 707(707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로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전략 분석팀의 MC 김성주를 필두로,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이달의 소녀), 최영재가 특수부대들의 대격돌에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원웅 PD우리나라에서 가장 수준 높은 특수부대 출신의 여섯 팀이 나와서 그 중 가장 강력한 팀이 어딘지를 겨루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위기의 시대에 우리를 지켜주는 이들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싶었다각자 자신의 부대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모였기 때문에 신경전이 치열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군 시절 취사병 출신인 김성주는 주인공들이 돋보일 수 있도록 맛있게 양념을 하는 역할을 맡겠다고 했다. 김희철은 처음 섭외 받고 PD님께 저를 왜?’라고 물었다. 생각을 해보니까. 지금까지 나는 공익을 나왔다고 우리 사회에서 죄인인 것처럼 있었다. 하지만 나도 떳떳하게 다녀온 것이다고 했다.
 
홍일점인 이달의 소녀 츄는 총기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강철부대에서도 총기 담당을 맡았다. 게임에 나오는 총이 실제 총과 같은 이름인지 몰랐는데 이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많이 알게 됐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관전 포인트에 대해 첫 회부터 재미있다. 군 복무를 하신 분들에게 몰입도가 더 클 것이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경이로움까지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강철부대23일 오후 1030분 첫 방송된다.
 
강철부대 김성주,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츄, 최영재. 사진/채널A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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