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네이버 나우 측은 2일 “은혁이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선제적 검사를 받았다. 최종 음성으로 판명 됐다”고 밝혔다.
은혁은 현재 네이버 나우 라이브쇼 진행을 맡고 있다. 관계자는 “매일 오전 스튜디오와 전체 방역을 진행 중이다. 엘리베이터, 손잡이 등 공용 공간 접촉 부분은 2시간마다 소독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금일까지 휴방을 결정했다. 오는 6일부터 정상 방송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 출연진과 제작진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혁 코로나 음성.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