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휘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9일 코로나19 피해회복 등을 위해 33조원에 달하는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키로 했다.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12~13조 예산을 투입하고, 소비 활성화를 위한 신용카드 캐시백 등의 제도도 도입키로 했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1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당정협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