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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패스, 금융권에 떠오르는 자격증 ‘금융DT 테스트’ 신규오픈
입력 : 2021-07-12 오전 10:25:44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금융교육전문 토마토패스는 금융업계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자격증인 금융DT 테스트를 신규 오픈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금융DT 테스트는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시행하는 시험으로, 금융인과 예비금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금융 전반에 대한 기본 지식, 업무활용 능력 등 금융DT 관련 역량을 평가하는 자격증이다.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 신한은행 등 시중은행에서 디지털 상품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서 최근에 금융DT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시험과목은 "DT의 이해", "디지털금융 트렌드", "디지털금융 기술", "디지털 마케팅" 으로 구성돼 있다.
 
토마토패스는 관계자는 “금융DT 강의는 금융업계 경험과 강의 경력이 풍부한 베테랑 신현철 강사가 진행한다"며 "2021년 최신 개정 기본서를 완벽하게 반영한 핵심이론반, 다양한 문제를 통해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는 문제풀이반으로 마스터과정 패키지를 구성해 강의 커리큘럼 따라 수강하다 보면 디지털금융,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에 대한 요즘 트렌드를 읽을 수 있고 금융DT 자격증을 손쉽게 취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토마토패스 금융DT 강의는 180일 동안 수강이 가능하며, 신현철 강사가 직접 제작한 강의교안을 무료로 다운받아 학습보조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한 시험에 불합격할 시에는 수강 기간을 무료로 1회 연장 받을 수 있다.
 
금융DT 시험은 연 2회 실시되며, 올해 하반기 시험은 11월6일로 예정돼있다. 금융DT 시험에 관한 자세한 일정 및 강의에 대한 정보는 토마토패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토마토패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우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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