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윤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호남대첩으로 평가받는 광주·전남·전북 지역에서의 대선후보 방송토론회를 오는 23일에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16일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지에 따르면 광주·전남·전북지역 방송토론회는 광주MBC에서 오는 23일 17시30분에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됐다. 당초 광주·전남·전북지역 방송토론회는 이날 오후 17시30분으로 예정돼 있었지만 방송국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급작스럽게 취소됐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왼쪽부터), 추미애, 김두관, 이재명, 박용진 대선 경선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100분 토론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