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성남 기자] 쎄미시스코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권리락 효과로 인해 기존 주가가 싸보이는 착시 효과로 인해 상한가로 오른 것으로 보인다. 전날 종가는 3만3550원이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쎄미시스코(136510)는 가격제한폭(29.92%)까지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 잔량은 280만여주로 나타나고 있다.
쎄미시스코는 이날 무상증자 권리락으로 인해 기준가 839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쎄미시스코는 최근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진행중이다.
최성남 기자 drks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