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YC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BYC(001460)는 이른 겨울 날씨가 시작되면서 기능성 발열웨어 보디히트, 라운지 웨어 등 겨울의류 제품의 판매율이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0월16일부터 24일까지, BYC 겨울의류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7% 증가율을 보였다. BYC 기능성 발열웨어 보디히트는 일상복과 매치할 수 있는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갖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BYC측은 갑자기 다가온 겨울 날씨에 보온 기능의 제품을 찾는 분들이 많아 판매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BYC는 올해 제품군을 확대해 보온기능이 뛰어나면서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가을, 겨울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BYC 2021 보디히트는 가벼운 외출 시에도 입을 수 있는 모던한 디자인의 따뜻하고 편안한 라운지 웨어가 새롭게 추가됐다. 라운지 웨어는 겨울철 내외면 2중직 원단으로 따뜻한 공기를 오래 머무르게 해 보온력이 뛰어나고, 세탁 후에도 수축이 안정되도록 내구성을 강화했다. 또한 편안한 이지핏의 맨투맨과 조거팬츠를 셋업한 남녀공용 세트 제품을 구성해 이지웨어나 홈트(홈트레이닝)룩으로도 착용 가능하다.
BYC 관계자는 "이른 겨울 날씨로 스테디 셀러 제품 보디히트 등 겨울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며 "긴 코로나 상황에서 이러한 날씨로 인해 의류업계에서 좋은 반응이 있어, 올해 일상으로 돌아가 어려움이 많이 극복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