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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손실보상 3일째…11만7800명에 3967억 지급
입력 : 2021-10-29 오후 5:01:51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지난 3분기 코로나19로 인한 정부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금 신청이 시작된지 3일째 되는 29일 오후(4시 기준)까지 11만7819명에게 3967억원이 지급됐다고 중소벤처기업부가 밝혔다. 
 
중기부는 이날까지 신속보상 조회 건수는 33만9891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속보상 금액을 확인한 후 지급을 신청한 소상공인은 21만4676명으로 집계됐다. 
 
신속보상 금액을 확인한 후 지급신청을 대기하고 있는 인원은 12만3297명이다. 신속보상에서 산정된 보상금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증빙 자료 제출 등으로 보상금을 재산정하는 '확인보상'은 1918명이 신청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사이트. 사진/중기부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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