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삼영에스앤씨(361670)가 세계 최초로 수소 연료 전지용 온습도 센서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17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영에스앤씨는 전날 보다 2450원(20.42%) 오른 1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마감 이후 삼영에스앤씨는 수소 연료 전지 시스템에 포함된 재순환 장치의 온습도를 제어하는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온습도 센서는 수소연료전지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부품이다.
삼영에스앤씨는 수소연료장치의 효율성을 개선해서 전기 배터리 수준에 버금가는 에너지 효율성 구현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