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PI첨단소재(178920)가
폴리이미드(PI) 가격 인상에 따른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전망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2분 현재 PI첨단소재는 전일 대비 3900원(7.75%) 오른 5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PI첨단소재의 마진 개선 및 업황 회복을 고려할 경우 현 주가가 매력적인 수준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타이마이드 테크에 이어 PI첨단소재도 이번주를 기점으로 PI 가격 인상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PI소재는 IT기기 전반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필수 소재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최근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권고한다"고 조언했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