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준익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30일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 63'의 10대 한정판 'G 63 효성 에디션'을 단독 공개했다. G 63 효성 에디션은 오직 더클래스 효성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10대 한정판이다.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2종의 컬러로 공개됐다. 차이나 블루 솔리드 외장 컬러 모델의 실내는 플래티넘 화이트 투톤 나파 가죽 시트가 적용됐다.
사진/더클래스 효성
클래식 그레이 솔리드 외장 컬러 모델의 실내는 클래식 레드&블랙의 투톤 나파 가죽 시트로 구성됐다.
G 63 효성 에디션은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과 카본 및 다이나미카 등이 적용돼 한층 더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G 63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 22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과 레드 시트 벨트로 차량 내·외부의 역동적인 포인트를 살려준 점이 특징이다.
운전자를 위한 앞좌석 액티브 멀티 컨투어 시트와 함께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프리 인스톨레이션,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 뒷좌석 탑승자의 편안함을 높여주는 첨단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등 9개의 전시장과 강남대로, 서초, 도곡,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등 1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황준익 기자 plusi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