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5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조선해양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새해 첫 해부터 수주 소식이 있었는데 금액이 상당히 좋다"며 "1위는 중국이지만 기술력 차이가 많아 K-조선이 좋다는 평가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실적이 흑자로 턴어라운드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시초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11만5000원, 손절매가 8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1300원(1.32%) 상승한 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