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터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5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closing bell' 프로그램의 '토마토 투자 전략실' 코너에 출연해 제로투세븐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대선이 60일 정도 남았다"며 "여·야 대선주자의 공통된 정책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출산장려 지원정책으로 공공산후조리 비용을 국가에서 장려하겠다고 말하고 있다"며 "제로투세븐이 이에 해당하는 종목"이라고 말했다.
또 "유아동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가 오프라인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제로투세븐닷컴 온라인 운영을 통해 점진적으로 바닥을 탈피하는 국면"이라며 "시장이 빠질때는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들이 연초에 랠리가 나올 수 있는 타이밍이다. 오늘 지수가 많이 빠지는데도 불구하고 시장에 큰 영향 없이 제로투세븐이 바닥을 견고하게 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1만6000원, 손절매가 9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주가는 전일대비 50원(0.45%) 상승한 1만1100원에 마감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