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테이팩스(055490)가 매출 증가와 마진 개선으로 벨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7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테이팩스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테이팩스는 수익성으로 높은 2차전지와 친환경 소재 매출이 성장중에 있다"며 "매출 증가와 마진 개선이 동시에 전개되고 있어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 배터리 고객사 수주 확보로 중장기 성장 동력도 확보했다"며 "올해 성장성이 계속적으로 있어서 공장의 추가 증설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시초가 이하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8만8000원, 손절매가 6만3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800원(1.07%) 상승한 7만5500원에 마감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