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현 토마토투자자문 운용역은 12일 토마토TV '토마토 모닝쇼' 프로그램의 '오늘장 모닝?' 코너에 출연해 현대제철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전방산업인 자동차, 건설, 조선이 너무 좋아서 철강도 실적 자체가 꾸준히 유지될 수 있다"며 "현대제철의 작년 영업이익이 2조5000억원 정도 나왔고, 올해도 변동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주가는 많이 빠져있다. PER(주가수익비율)가 3%로 엄청 싸다"고 말했다.
이에 4만4500원 전후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1차 목표가 5만1000원, 2차 목표가 5만9000원, 손절매가 4만1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550원(1.23%) 하락한 4만4250원에 마감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