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석 신한금융투자 PB는 25일 토마토TV '마켓 인사이드' 프로그램의 '투자의 참견' 코너에 출연해 컴투스홀딩스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컴투스홀딩스는 1분기에 자체 토큰 C2X를 발행할 예정"이라며 "NFT 기반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크로메티 소울이라는 NFT 게임도 런칭할 계획이다. 올해 3종 이상의 NFT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C2X는 NFT 게임에서 아이템 거래 화폐로 쓰이는 등으로 활용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 금리 인상 이야기가 나오면서 성장주에 대한 가치가 많이 훼손됐지만 그럴수록 특정 가능성이 있는 종목에는 수급이 더 많이 쏠릴 수 있다"면서 "실제로 최근 주가 반응을 봤을 때 그런 종목 중 하나가 컴투스홀딩스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22만원, 손절매가 15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1시58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400원(0.21%) 상승한 18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