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준익 기자] 서강현
현대차(005380) 기획재정본부장(부사장)은 25일 열린 2021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친환경차 판매 목표는 전년 대비 38.8% 증가한 56만4000대로 이중 전기차는 22만대"라고 밝혔다.
서 부사장은 "올해 하반기 국내 시장에서 아이오닉 6를 출시하고 미국·유럽·중국에서 GV60 등 제네시스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겠다"며 "하반기부터 미국공장에서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생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황준익 기자 plusi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