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병재 신한금융투자 부지점장은 28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 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브리지텍은 은행권 콜센터 업계 1위"라면서 "1금융권의 15개 금융권에서 활용하고 있고, 30개이상의 공공기관도 고객사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해외법인도 베트남과 일본 그리고 루마니아까지 진출해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와 해외 둘 다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메타버스 컨텍센터 솔루션을 개발하면서 메타버스 관련주로 묶이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임직원 10% 정도가 기술 인력으로 구성됐기 때문에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콜센터 업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6000원, 손절매가 45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47분 현재 주가는 전일 종가와 동일한 5230원에 거래중이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