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엠브레인(169330)이 100% 무상증자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9시54분 현재 엠브레인은 가격 제한폭(29.63%)까지 오른 1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엠브레인은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총 896만8459주가 늘어날 예정이며, 신주 배정일은 오는 25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3월17일이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