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소속사
알비더블유(361570)가 3개월 보호예수 해제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1분 기준 알비더블유는 전 거래일 대비 4.82% 하락한 1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알비더블유의 3개월 보호예수가 이날 해제됐다. 보호예수에서 풀리는 물량은 총 91만5264주로 발행주식총수(793만590주)의 11.5%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보호예수 물량은 ‘KTBN 7호 벤처투자조합’(1.33%), ‘한국투자 미래성장 벤처펀드 제22호’(1.22%), 엔에이치엔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0.89%) 등 대부분이 벤처캐피탈(VC) 보유 물량이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