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균 국토해양부 차관은 26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빠쑤스(Passos) 브라질 교통부차관을 면담하고 양국간 고속철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이재균 차관은 한국이 기술적, 행정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고속철도 건설·운영에 성공했음을 설명하고 한국 고속철도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아울러 브라질의 최적의 파트너인 한국이 브라질 고속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빠쑤스 차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빠쑤스 브라질 교통부차관도 한국 고속철도 건설 및 운영에 대한 사항 등을 문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