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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디지털교과서 보급된다
리눅스 도입..올 2학기부터 시범 보급
입력 : 2008-05-25 오전 11:00:00
기존의 교과서,문제집 등을 동영상,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는 디지털교과서에 리눅스(프로그램 소스가 공개돼 사용자의 편의대로 기능을 추가하는 공개 소프트웨어)를 도입, 원하는 방식의 학습이 가능한 ‘맞춤형’ 교과서가 등장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정부가 '교육 정보화' 핵심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교과서 사업에 공개 소프트웨어 리눅스를 적용하기로 하고 관련 기관 간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올 2학기에 공개 소프트웨어 연구학급 20개를 지정해 리눅스가 장착된 컴퓨터 800대를 시범공급하고 점차 그 범위를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우정화 기자(withyou@etomato.com)
우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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