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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 초고속 블렌더 스마트 엑슬림 시그니처 출시
입력 : 2022-04-26 오전 9:54:16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해피콜이 재료의 양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제어하는 국내 최초 특허기술 ‘스마트 블렌딩’이 적용된 초고속 블렌더 ‘스마트 엑슬림 시그니처’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엑슬림 시그니처는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특허기술을 탑재, 기존 ‘엑슬림’ 시리즈보다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스마트 엑슬림 시리즈의 첫 제품이다. 
 
스마트 엑슬림 시그니처는 미니 뚜껑과 뚜껑 감지 장치 등 기능이 개선된 ‘스마트 컨테이너’가 포함됐다. 여닫이 구조의 미니 뚜껑은 본 뚜껑을 그대로 둔 채 완성된 음료를 따라 마실 때 유용하며, ‘세이프티 락’ 뚜껑 감지 장치는 뚜껑이 잘 결합돼 있는지를 인식해 안전한 상태에서 작동되도록 돕는다.
 
1400와트 uAC모터의 힘이 고강도 칼날까지 연결되고, 3만2000RPM으로 1초에 544회 초고속 회전하며 재료를 미세한 입자 상태로 분쇄한다. 슬러시, 무른 과일, 단단한 채소 과일, 드레싱, 셰프, 쾌속, 분쇄, 세척, 정밀 세척, 쾌속 등 버튼 하나로 손쉽게 다양한 메뉴를 완성하거나 제품을 씻을 수 있는 총 9가지의 오토 블렌딩 및 세척 모드 또한 제공한다. 롯데·신세계·현대 등 백화점과 네이버, 롯데ON, 홈앤쇼핑,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범수 해피콜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이번 스마트 엑슬림 시그니처는 특허기술 스마트 블렌딩 등 업그레이드된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급 스마트 엑슬림 시리즈의 첫 제품"이라며 "고객에게 더 좋은 제품 경험과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엑슬림 시리즈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피콜이 프리미엄 초고속 블렌더 '스마트 엑슬림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사진=해피콜)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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