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준익 기자] 캐딜락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달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란 영화적 세계관을 한 차원 넓히는 데 기여할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캐딜락, 닥터 스트레인지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사진=캐딜락)
캐딜락은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 ESV와 영화에 등장하는 히어로가 함께하는 스페셜 영상을 제작한다. 영상에서는 에스컬레이드 ESV의 압도적 스케일을 영화 속 히어로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특별한 경험이 표현되며,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다음 달 초 공개될 예정이다.
또 캐딜락은 다음 달 5일~8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신세계(004170) 센트럴시티 1층 중앙광장에서 콜라보레이션 기념 특별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준익 기자 plusi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