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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 공수처로 이첩
입력 : 2022-05-06 오후 4:58:15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검찰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 공판 모해위증 의혹 사건'과 관련해 고발된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이첩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임 검사의 고위 공직자 혐의가 발견돼 공수처법 25조 2항에 따라 공수처로 이첩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법 25조 2항은 수사처 외 다른 수사기관이 검사의 고위공직자범죄 혐의를 발견한 경우 그 수사기관의 장은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교사 사건 수사방해 의혹과 관련해 2021년 9월8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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