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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발명진흥회와 특례상장 전문평가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 2022-06-08 오후 3:37:25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한국거래소는 한국발명진흥회와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우수 기술기업의 코스닥시장 상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문평가업무 등과 관련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사전단계인 전문기술평가 신청 기업수는 작년 79개사로 제도 도입(2005년) 이래 가장 많은 기업이 신청했다. 전문평가기관 평가등급이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기술특례 상장 신청이 가능하다. 
 
거래소는 전문기술평가를 수행하기 위한 전문평가기관도 이번 업무협약을통해 24개 기관을 확보했다. 
 
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기술특례상장을 위한기술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신속하고 공정?신뢰할 수 있는기술평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홍순욱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은 "평가기관 확충을 통해우수기술기업의 자본시장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국발명진흥회에서 우수 기술기업의 코스닥시장 상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전문평가업무 등과 관련한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한국거래소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신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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