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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 이틀 연속 상승
3년 국고채 5.4%..전일比 1bp↑
입력 : 2008-05-26 오후 6:00:04
채권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며 이틀 연속 상승했다.
 
외국인들이 채권을 매도하며 금리 상승을 주도했다.
 
26일 채권시장에서 실세금리인 3년물 국고채 금리는 5.4%로 거래일 기준 전일보다 1bp 높아졌다.
 
지표금리인 5년물 국고채 금리는 5.53% 3bp 올랐다.
 
10년물 국고채는 5.65% 3bp 상승했고 3년물 회사채는 6.35% 1bp 높아졌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많이 약해졌고 외화 부족에 대한 우려감도 지속되면서 외국인들이 채권을 대량 매도했다.
 
조재형 우리투자증권 차장은 외국인들의 대량 매도세가 있었지만 국채선물에 저점매수 주문이 상승폭을 줄였다고 진단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는 5.37%로 거래일 기준 7일 동안 변동이 없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dreamofana@etomato.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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