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프라이빗 뱅킹(PB)브랜드인 ‘The Private Bank'에서 27일부터 고객을 위한 조기유학 자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미국, 영국, 캐나다의 학교와 협조해 PB고객이 자녀의 적성과 성적을 고려해 최적의 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적성검사, 입학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까지 일체를 PB에서 직접 관리해준다.
또 대학생 자녀를 둔 고객을 위해서는 ‘차세대 금융리더 아카데미(Global Financial Leaders Program)’를 실시한다.
PB고객 자녀들 중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근무ㅏ는 PB들에게 금융전문가가 되기 위한 커리큘럼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홍콩과 싱가폴 PB센터와 UBS 등의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해 다른 나라의 스탠다드 챠티드(SC) PB고객들의 자녀들과 만나는 기회도 갖는다.
정원은 선착순 15명이며 교육과정은 모두 4주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