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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하차 “일정상 문제로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하차”
입력 : 2022-07-22 오전 12:02:4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임현주가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하차했다.
 
임현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임현주가 일정상의 이유로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하차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자신의 전생을 기억한 채로 환생을 거듭하며 19회차 인생을 살아가는 반지음이 18회차 인생에서 운명의 남자와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남자 주인공인 재벌가 아들 문서하 역에는 안보현이,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 반지음 역에 신혜선이 물망에 올랐다. 임현주는 반지음의 전생이자 문서하의 첫사랑인 윤주원의 동생 초원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다.
 
임현주는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팔로우미10’ ‘밝히는 연애코치’ ‘오늘부터 엔진ON’ ‘백수세끼등에 출연했다.
 
임현주 하차.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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