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조정석이 SNS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의 이름으로 댓글 및 DM을 보내 접근하는 사칭 계정 피싱 사례가 있어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조정석 배우는 개인 SNS를 사용하지 않으며 댓글 및 DM으로 연락을 취하지 않는다. 만약 댓글 혹은 DM이 올 경우 꼭 신고하시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최근 영화 ‘파일럿’에 캐스팅됐다. ‘파일럿’은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정우(조정석 분)가 뜻밖의 신분 세탁으로 재취업에 성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조정석 사칭계정 주의 당부. (사진=잼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