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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법적대응 "악플·루머 선처 없어”
입력 : 2022-08-24 오후 4:22:42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악플과 악성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 관련 악플, 허위 사실 및 루머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 관련이라는 입장문을 내놨다.
 
JYP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및 루머 유포, 기타 악플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 방침을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여전히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및 루머 유포로 아티스트의 이미지 및 명예, 인격을 심각히 훼손시키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고 최근 더욱 심각한 루머가 계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같은 행위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 및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제보를 꼼꼼히 검토한 결과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했고 삭제된 게시물을 포함, 팬 분들께서 보내신, 또 당사 모니터링을 통해 장기간 수집한 증거를 바탕으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 아울러 현재 복수의 로펌을 통해 더욱 강력한 대응 방안도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또한 “"당사는 아티스트 관련 허위 사실 및 루머 등의 최초 작성자는 물론 유포자에 대해서도 법적으로 가용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고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어떤 경우에도 선처는 없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준호는 9월부터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가제) 촬영에 돌입한다. 이준호는 극 중 재벌 후계자 구원 역을 맡아 임윤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준호 법적 대응.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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