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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동행축제 첫날, 중기·소상공인상품 28억 판매"
입력 : 2022-09-03 오후 12:04:43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공영홈쇼핑이 '대한민국 동행세일, 7일간의 동행축제' 첫 날인 지난 1일, 약 28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경기침체 극복과 소비촉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공영홈쇼핑은 이 행사에서 다양한 인기 상품들을 특가에 판매하고 있다. 우리 감귤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주귤로장생'은 2015년부터 판매하고 있는 공영홈쇼핑 대표 과일 브랜드로, 제주농협이 직접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기간 밀감(4kg 2만9900원)과 황금향(3.5kg 3만6900원)을 판매한다.
 
추석 대표선물인 굴비 상품으로는 △법성포 특장대굴비(56미 4.48kg 6만900원) △영광 오가굴비세트(10마리 1kg 5만4900원)를 모바일 앱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기간 판매되는 모든 상품은 방송일자와 무관하게 공영몰,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상시 구매가 가능하다. 모바일 앱 구매 시 10% 할인, 물가안정 추가쿠폰 5% 등의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는 "이번 7일간의 동행축제가 추석 명절 기간과 겹쳐 있어 품질 좋고 가성비 좋은 공영홈쇼핑의 제품들로 명절 준비하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이지만 모두가 상생하는 동행축제 속에서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이미지.(자료=공영홈쇼핑)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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