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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스’ 지성 종영 소감 “수현·우신, 나에게도 큰 도전”
입력 : 2022-09-15 오전 12:30:4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지성이 tvN 수목 드라마 아다마스종영 소감을 전했다.
 
아다마스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를 다룬 드라마다. 지성은 쌍둥이 형제 하우신송수현을 오가며 1 2역을 탁월하게 소화했다.
 
지성은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끝난다고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든다수현우신은 저에게도 큰 도전이었다서로 닮았지만 너무 다른 둘을 표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지난날들은 저에겐 참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함께 고생하고 웃고 울었던 스태프배우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아다마스’가 여러분들 마음속에 오래오래 남는 작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지금까지 ‘아다마스’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아다마스’는 15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지성 종영 소감. (사진=tvN)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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