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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상승세 주춤..WTI 1배럴 128.85달러
미국 원유수요 감소 우려 전해져
입력 : 2008-05-28 오전 8:06:08
국제유가 상승세가 주춤했다.
 
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선물가는 3.34달러 내린 1배럴당 128.85달러에 마감됐다.
 
런던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4.06달러 내린 1배럴당 128.31달러에 마감됐다. 
 
이날 국제유가는 기록적인 유가 상승으로 미국의 석유 소비가 감소할 것이란 우려가 전해지면서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풀이됐다.
 
한편, 우리나라의 주요 원유 공급처인 두바이유는 0.01달러 내린 1배럴당 126.48달러에 마감됐다.
 
뉴스토마토 장원석 기자(one218@etomato.com)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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