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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 메카드볼 첫 다기능 대형로봇 '그란데본' 출시
4가지 변신모드·5연발 캐논 발사
입력 : 2022-09-22 오후 3:35:24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메카드볼'의 첫 다기능 대형로봇 완구 '그란데본'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의 그란데본. (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그란데본은 애니메이션에서 악의 조직 OMS의 세터 빈 라인하트를 따르는 합체 메카니멀이다. 또 다른 메카니멀인 '레드론'과 결합하며 상황에 따른 변신을 통해 생존능력이 탁월하다. 기술적인 면에서 가장 뛰어난 메카니멀로 평가된다.
 
그란데본은 구슬을 품고 순간 변신하는 메카드볼의 메카니멀들 중 첫 대형로봇이면서도 합체, 4가지 모드 변신, 캐논 등 다기능을 갖춘 완구다. 공중전에서 사용하는 에어(비행체) 모드, 방어 위주의 전투에 나서는 탱크 모드, 지상에서 빠른 속도로 적을 공격하는 재규어 모드, 공격과 방어에서 약점이 없는 로봇 모드 등 4가지 모드로 변신할 수 있다. 5연발 캐논 발사는 이 메카니멀의 압도적 무기다. 로봇 모드의 그란데본은 구슬을 품고 변신할 때 손에 든 발사체와 양쪽 어깨에 구슬을 장착한 뒤 발사체의 버튼을 누르면 구슬이 발사된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관계자는 "메카드볼의 여러 메카니멀 중에서도 그란데본은 공격과 방어에서 거의 약점을 찾기 어려운 완전체"라며 "합체되는 대형로봇이라는 점 외에도 4가지 모드 변신, 캐논 기능 등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즐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변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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