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이건산업의 고품질 친환경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가 국내 최대 광폭 사이즈를 적용한 천연마루 신제품 '포레스타 G'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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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마루 신제품 '포레스타 G' 아몬드 옐로우. (사진=이건마루)
신제품은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 기후를 고려해 제작한 국내산 천연마루로, 이건마루의 스테디셀러인 '포레스타'보다 넓어진 규격으로 출시됐다. 원목의 자연스러운 질감은 물론, 넓은 광폭사이즈(폭 190mm, 길이 1615mm, 두께 10.5mm)로 개방감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10.5mm 두께로, 걸을 때마다 편안한 보행감을 느낄 수 있다.
프리미엄 천연마루 '포레스타 G'는 원목의 깊고 아름다운 무늬결을 살리기 위해 고품질 가공 방식을 채택했다. 여기에 입체감을 더하는 '스테레오포닉' 기법을 사용해 최상급 원목의 다양한 무늿결과 자연스러운 질감을 표현해 자연 친화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색상은 총 6종으로 △매리골드 △캐시미어 화이트 △오닉스 블랙 △아몬드 옐로우 △허스크 베이지, △포그 그레이 등이다. 뿐만 아니라 이건마루가 직접 키운 건강한 나무로 만든 국내산 친환경 합판을 사용했다. 친환경 Super E0 등급으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신제품은 광폭사이즈로 넓고 시원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프리미엄 천연마루로, 이건마루의 독보적인 노하우로 원목의 아름다움과 친환경성까지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세라 플렉스 190', '포레스트 G'와 같이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