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디모아가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캐드(CAD) 소프트웨어인 브릭스캐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드림플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드림플러스는 설계 시간 단축에 효과적인 Civil, Building, Utility 등 전문적 기능을 제공하는 유료 애드온(Add-On) 프로그램으로, 도면 설계에 있어 다양한 기능과 엑셀로의 빠른 변환을 지원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디모아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브릭스캐드의 △BricsCAD Pro △BricsCAD BIM △BricsCAD Mechanical △BricsCAD Ultimate 등 4개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카피당 1개의 드림플러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브릭스캐드는 스웨덴 IT그룹 헥사곤(Hexagon) AB 산하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브릭시스의 대안캐드 솔루션으로, 기존 캐드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DWG 호환을 지원해 오토캐드를 대체하는 성능을 인정받은 프로그램이다.
설창환 디모아 부장은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브릭스캐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실무 효율은 물론 사용자 경험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릭스캐드(BricsCAD) 고객 대상 드림플러스 프로모션 배너. (사진=디모아)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