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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 이주빈 종영 소감 “관계 생각하게 한 작품”
입력 : 2022-11-11 오전 10:45:5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이주빈이 '월수금화목토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주빈은 지난 10일 종영한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정지호(고경표 분)의 전처이자 강해진(김재영 분)의 고문 변호사 정지은 역을 맡아 극 후반부의 중심에서 활약을 펼쳤다.
 
이주빈은 빼어난 미모와 출중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인 모습으로 등장해 독보적인 존재감과 아우라를 발산했다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첫 단발 헤어스타일과 다양한 슈트룩을 선보이며 커리어 우먼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한 극 중 최상은(박민영 분), 정지호강해진과 4각 관계를 이루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었고솔직하면서도 털털한 모습으로 '멋쁨가득한 면모를 드러내며 매력 있는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드라마 종영 이후 이주빈은 "좋은 배우들작가님감독님들 및 스태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운 현장이었다" "나의 맨 얼굴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는 관계와 믿음이 내게도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는 작품이었다그런 존재가 되어주는 분들께 감사하며시청자분들도 늘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월수금화목토'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이주빈은 더욱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이주빈 종영 소감. (사진=tvN)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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