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전경(사진=갤러리아백화점)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겨울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서는 명품 브랜드 시즌오프를 비롯하여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 200여개의 브랜드가 최대 50%에서 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명품 브랜드들이 순차적으로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주요 브랜드로는 △알렉산더왕(20~30%) △비비안웨스트우드(20~30%) △마쥬(20%) 등이 있다. 주요 행사로는 이탈리아 명품 클래식 브랜드 ‘키톤’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는 450여명의 장인들이 최고의 원단으로 만들어낸 키톤의 2022 가을·겨울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수원에 위치한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닐바렛(10~30%) △겐조(20~30%) △산드로(20%) 등이 시즌오프 및 세일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1층 메인 동선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 팝업을 12월26일까지 진행, △와인버킷 △와인렉 △스카프 등 다채로운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 그 외에도 뉴욕 스트릿 감성의 프리미엄 골프웨어 ‘바스키아골프’에서는 20일까지 가을·겨울 상품 20% 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대별로 볼캡 및 하프백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100여개 이상의 브랜드들이 참여, 최대 40% 세일에 들어간다. 주요 행사로는 △파라점퍼스 20% 할인전 △슈즈 브랜드 ‘류클래식’ 팝업스토어 △코닥 네컷 촬영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